[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해 스마트앱인 ′건설일드림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로 맞춤형, 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건설기능인은 언제 어디서나 구직 신청, 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www.cid.or.kr)에 접속하거나, 스마트앱 구글 Play 스토어에서 건설일드림넷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시작으로 건설기능인의 고용구조 개선 및 숙련공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