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1블록에서 분양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최고 경쟁률 15대 1로 청약 마감했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청약 2순위까지 접수한 결과 이 단지는 평균 1.81대 1, 최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61㎡A와 전용 70㎡A는 당해지역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전용 61㎡B와 61㎡C, 70㎡는 2순위에서 접수가 끝났다. 이중 전용 61㎡C가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7개동, 총 754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값과 비교해 저렴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019년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