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올해 ′2017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주택건설협회> |
[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17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이어온 이 사업은 국가 유공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의 78개 중견 주택건설업가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91동을 무료로 보수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73개 업체 참여, 84동 무료 보수)보다 늘었다. 총 10억원 정도 공사비를 투입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