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충청북도 일대 주민들과 사업체 관계자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방문하기가 더 쉬워진다.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HUG는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충북지사를 신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HUG 충북지사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
충북지사는 고객 업무편의 강화를 위해 기존 대전충청지사에서 분리되어 신설됐다. 충북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을 관할하고 충남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도 관할한다.
김선덕 HUG 사장은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