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1223가구 규모다. 이중 110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 84㎡B 123가구▲84㎡C 242가구 ▲114㎡A 147가구 ▲114㎡B 136가구 ▲114㎡C 79가구 ▲129㎡A 46가구 ▲129㎡B 45가구 ▲129㎡C 86가구 등이다.
단지 앞으로 남서울CC 골프코스가 펼쳐져 명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남쪽에 탄천 지류인 쇳골천이 흐르고 북쪽에 안산(근린공원 조성)이 감싸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형 입지다.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과 판교IC와 서판교IC를 이용해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쉽다. 월곶(시흥)과 광명, 안양, 의왕, 판교를 잇는 월판선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과 삼성, 수서, 판교, 용인, 동탄을 연결하는GTX판교역(2021개통예정) 노선도 가깝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