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광고

속보

더보기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Smart Lens Finder)’ 서비스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6월28일 09:00

최종수정 : 2017년06월28일 09:00

- 원하는 렌즈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렌즈 파인더' 웹/앱 서비스

- 총 84종의 캐논 EF 렌즈 정보를 비롯해 렌즈 용어 사전 및 리뷰 등 부가 정보 제공

- 사진∙렌즈군∙화각/가격 등 다양한 검색 기능 갖춰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렌즈를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Canon Smart Lens Finder) 서비스를 출시했다.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는 광각∙표준∙망원 등 84종(2017년 5월,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 게재 EF 렌즈 수 기준)의 다양한 캐논 EF 렌즈 중, 사용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제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렌즈의 기본 정보는 물론, 생생한 리뷰와 상황별 추천 렌즈, EF 렌즈의 히스토리까지 캐논 렌즈에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 (www.smartlensfinder.co.kr)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폭넓은 라인업과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글로벌 누적 생산량 1.2억 만 대(2016년 9월 기준)를 돌파한 캐논 ‘EF 렌즈’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고, 사진 촬영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렌즈 활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직관적인 검색 환경을 통해 렌즈 탐색에 소요되는 과정을 줄여, 하이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유용한 렌즈 검색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 서비스는 사진, 렌즈군, 화각/가격, 액세서리, 통합검색 등 총 5가지의 검색 방식을 제공한다.

먼저, [사진 검색]은 다양한 샘플 이미지들을 제시하여 사용자가 찍고 싶은 사진과 유사한 사진을 통해 렌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명이나 렌즈 사양에 익숙지 않은 카메라 입문자들도 손쉽게 원하는 렌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렌즈군 검색]은 광각∙표준∙망원∙특수 렌즈 등 카테고리별 렌즈를 소개한다. [화각/가격 검색]에서는 사용자의 촬영 목적과 예산에 부합하는 최적의 렌즈를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합 검색]은 제품명이나 초점거리, 조리개 값 등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렌즈를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이만두’, '새아빠백통' 등 캐논 베스트셀러 렌즈의 재미있는 별칭으로도 찾아볼 수 있다.

렌즈 소개 페이지에서는 기본 사양 외에도 사용자들이 참고할 만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풍경, 인물, 음식 사진 등 주로 촬영하는 용도를 알려 주거나, 해당 렌즈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다른 추천 렌즈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여러 렌즈들의 사양을 표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구매를 고려한 사용자라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 서비스에는 EF 렌즈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진 촬영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캐논 EF 렌즈 라인업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초보자들에게 특히 어렵게 느껴지는 렌즈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렌즈 용어 사전’, 렌즈 모션 그래픽 '렌즈 영상', 실제 사용자들의 '렌즈 리뷰', 용도에 따라 적합한 렌즈를 추천해 주는 '상황별 추천' 등 풍성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캐논 '스마트 렌즈 파인더’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www.smartlensfind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료제공=캐논]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사진
시흥 연쇄 흉기 피습 4명 사상 [시흥=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하루 사이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일 인물에 의한 연쇄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50대 중국 국적의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목과 복부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C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리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C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또 편의점 근처의 한 원룸 건물 내에서는 남성 2명이 각각 다른 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4건의 사건 발생 장소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짧은 시간 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범행 수법에도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1인의 연쇄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에 착수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간 시간 간격과 위치 등을 감안할 때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검거를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eraro@newspim.com 2025-05-19 16:1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