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캐주얼 데이′를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기 위한 기업문화 트렌드다. 청바지와 운동화, 라운드티 등 자유롭고 편한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지난달부터 시행했다. 매월 2, 4주 금요일이던 행사 날은 매주 금요일로 확대 적용한다.
또한 직장맘을 위한 수유실과 여직원 휴게실 등을 확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자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휴게실 모습<사진=롯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