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북혁신도시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전춘우, 이성열·김영호 전임 LX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직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식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LX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공사의 힘찬 대도약을 위해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
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015년 6월 국가공간정보기본법과 공간관련정보관련법 시행에 따라 사명을 대한지적공사에서 지금의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변경했다.
좌측 네번째가 박명식 LX사장 <사진=LX>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