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족집게 해외투자上] 'GDP 8천불시대' 중국, 검은머리 외국인은 '백마주' 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차산업혁명시대, 중국과 중국 아닌 나라로 구분될 것"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3일 오전 11시0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주] 해외주식 보유잔고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이 속도라면 10조원 돌파도 시간문제다. 다양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일반 투자자 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다. 이런 수요에 맞춰 특정 해외 시장을 전문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은 아시아 시장만 집중 분석해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다는 자문사들의 선전은 그래서 주목해볼 만하다. 투자자들의 가이드 역할을 자청하며 '검은눈의 외국인'으로 변신을 추천하는 이들을 만나 투자 노하우를 들어봤다.

[뉴스핌=박민선 기자] '첫단추'를 잘못 끼운 탓일까. 중국 투자에 대한 시장 열기가 냉랭해졌다. 2007년 차이나 붐에 이어 2015년 자본시장 개방을 계기로 이어졌던 재도전 역시 실패하면서 상처를 입은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중국 주식은 바닥을 다진 뒤 꿈틀거리는 상황이다. 1등주로 꼽히는 중국기업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대개 20~30% 안팎이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비록 두 차례 실패가 있었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중국 투자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며 'Only 중국'을 외치고 있다. '삼세번'의 각오로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사실 국내 증권사에서 25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리서치센터장까지 지낸 국내 증시 전문가다. 그런 그가 자문사 대표로 변신한 뒤 정작 국내 주식은 단 한주도 사지 않고 오로지 중국만 공략한다.

◆ 8천불 소득시대,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왜 중국입니까?"

오성진 조인에셋자문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너무 쉽잖아요. 우리가 자본시장을 개방하고 겪어온 일들, 소득 증가와 함께 보여온 변화들, 그리고 IT 기술 발전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 구조적 변화만 보더라도 우리에게 중국 투자는 너무나 잘 보이는 길입니다."

낮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국민 GDP 소득 수준은 8000달러선에 안착하며 새로운 소비 패턴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는 "삼세번, 지금이 중국 투자의 본게임이 시작되는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주목하는 것은 중국의 구조적 성장이다. 경기 흐름에 따른 사이클 투자와 달리 소비구조의 변화, 인구구조의 변화 등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한다면 높은 성공 확률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조인에셋은 우리나라 시장 개방시 외국인들이 매수했던 블루칩 종목처럼 시장 지배력이 높고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는 이른바 '백마주(대형·우량주)'에 투자한다. 그 중에도 종목을 선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4가지.

오 대표는 먼저 중국의 '1인당 소득 수준 개선'이 갖는 의미에 주목한다. 국민소득 8000달러 시대가 되면서 중국의 소비구조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란 얘기다.

"과거 선진국들의 사례를 되짚어보면 소득 8000달러 시대란 이전에 없던 '마이카', '마이홈', '마이스탁' 의 개념이 생긴다는 의미죠. 중국의 소득수준이 1만5000달러까지 간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사람은 없어요. 이제 새로운 소비 흐름에 진입하면서 모든 소비가 이전과 달라질 겁니다."

글로벌 모든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고령화' 이슈 역시 새로운 변화의 포인트다. 중국의 현재 65세 이상의 비중은 10.6% 수준이지만 앞으로 고령화 속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 대표는 "소득 수준 향상과 고령화로 인한 인당 의료 지출 증가는 불가피한데 특히 항암, 조혈압, 당뇨, 심형관 질환 등은 구조적으로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며 "현재는 GDP 8000달러 수준의 의료보험이지만 점차 적용 범위도 소득에 맞게 향상될 수밖에 없어 관련주에 대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키워드는 바로 4차 산업혁명. 중국의 자동차 소비 규모는 35% 수준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다. 더욱이 현재 자동차 소비대국인 다른 선진국과 달리 중국은 현재를 기점으로 소비 증가와 함께 그 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점은 매력적이다. 여기에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그간 외국사와 합작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자체 자동차 생산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다. 오 대표는 "중국내 자동차 주요 소비 도시가 점차 확대되면서 국산 브랜드의 저가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고 SUV와 전기차 등까지 가세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하나의 큰 축을 형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서 경쟁력을 키운 기업들이 점차 해외 무대로 나가면서 수익 구조를 본격적으로 키워갈 수 있다는 점은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그는 중국의 1등 기업을 만들어 글로벌 Top 5 안에 들게 한다는 것이 시진핑 정부의 정책인 만큼 향후 각 분야에서 다양한 1등 기업들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 연초 이후 22% 성과…"중국 숨은 투자기회 찾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전략은 단순하다. 미국, 일본, 독일 등이 경제 성장을 거치며 주도했던 기업군과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중 핵심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백마주'를 장기보유해 소득 1만5000달러 수준에 도달하면 수익을 실현한다는 그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것이 차별화된 종목 선정이다. 이것이 투자 성패를 갈라놓는 핵심. 이를 위해 조인에셋은 리서치를 담당하는 서치엠아이를 통해 분석한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중국 현지의 뉴스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렇게 추려낸 100여개 종목 중 13~15개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거둔 성과는 우수하다. 이달 들어서 이미 8.9%의 성과를 기록한 일임형 상품은 올해만 22.1%의 수익을 냈다.

오 대표는 마치 우리나라의 자본시장 개방 이후 외국인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많은 이익을 거둬들였던 것 같이 우리도 '검은머리 외국인'으로서 중국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을 통해 검증된 산업이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 꽃을 피우고 있고 배당률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점 등에서 오 대표는 강하게 '어게인 차이나'를 외친다.

"기존에 우리나라 유통 채널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대형 마트, 홈쇼핑 등을 거쳤고 자동차도 소형차에서 중, 대형차 등 '과정'을 거쳤지만 중국은 이러한 과정을 건너뛰고 이미 검증된 혁신산업으로 바로 투입돼 '빅게임'을 선도합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같은 기업으로 알리바바가 탄생했고 페이스북과 같은 텐센트가 이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중국과 중국 아닌 나라로 나뉠 것입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