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4.14%(2900원) 오른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와 중국시장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어느 업체도 당분간 이 회사의 매출 수준을 따라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 연결 매출액은 4060억원,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7.8%, 28.6%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