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최근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반도건설이 지분 55%, 중흥토건이 45%로 참여한다. 총 공사비는 4707억원이다. 최고 40층, 16개동, 총 2948가구로 탈바꿈한다.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서동역이 가깝다.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동미로시장을 비롯해 홈플러스, CGV,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서동역, 온천장역 중심상권도 주변에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를 부산 서·금사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