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EG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지구산업용지 내 신규사업용(수소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생산공장) 부지확보와 관련해 협의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답변했다.
또한 회사 측은 최근 보도내용 등과 관련해 ▲2015년 6월 고체수소저장소재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돼 현재 3차년도 국책과제를 수행중에 있으며 2019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지난해 초 고체저장소재(소듐알라네이트) 대량 생산에 성공 ▲현재 고체저장소재(소듐알라네이트) 합성 최적화를 위해 제조 및 평가장비 구축 ▲내년부터 수소저장 펠렛 제작 및 성능평가를 통해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