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보강기술 김영윤 대표이사(사진)를 제11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윤 회장은 투표에서 선거권자 161명 중 총 88표(과반수 81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2021년 10월 31까지다.
김 회장은 “공정·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며 “회원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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