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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96.8…예상 하회

기사입력 : 2017년12월09일 00:10

최종수정 : 2017년12월09일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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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이번 달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와 재정에 대한 기대가 금융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맨해튼 5번가의 쇼핑객들 <사진=블룸버그>

미시간대는 8일(현지시간)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96.8로 11월 최종치 98.5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전망치 중간값인 99.0을 밑도는 수치다.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 평가는 지난달보다 나아졌지만 향후 기대는 후퇴했다. 현재여건지수 잠정치는 12월 115.9로 11월 113.5보다 상승했다. 반면 기대지수는 88.9에서 84.6으로 하락했다.

소비자들은 1년간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11월 2.5%보다 높은 2.8%로 제시했다. 5년간 인플레이션도 11월 2.4%보다 높은 2.5%로 예상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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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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