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공공택지지구 및 재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6곳, 총 380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첫 분양사업장은 내달 말 공급 예정인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2.0’이다. 이 지역은 첨단미래형 국가산단으로 물산업클러스터, 전기차를 포함한 154개 입주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오는 6월 성남 고등지구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고 7월에는 부산 구포3구역 주택재개발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광주와 창원에서 일반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특화 상품과 세심한 시장 분석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반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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