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LH 첫 여성임원으로 임용된 장옥선 상임이사(사진)는 지난 1988년 LH 입사 후 주거복지처장, 도시계획처장, 산업단지처장, 경영관리실장을 거쳤다. 29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췄다는 게 LH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여성임원을 20%까지 높이자는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