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의 주거복지를 강화한다.
LH는 오는 21일부터 졸업·입학철을 맞아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주거에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경희대(서울·수원)와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대학캠퍼스에서 졸업·입학식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행복주택, 주거지원 제도, 마이홈 서비스를 소개한다. 관련 분쟁, 개인회생도 상당할 계획이다.
LH 박상우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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