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까지 신용등급 유지..환경변화 대처 가능 수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군인공제회가 기업 신용평가에서 13년째 최우수 신용등급인 'e-1(AAA)'을 수성했다.
13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신용평가 기관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 이로써 군인공제회는 지난 2007년 이래 13년 연속 최우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나이스 디앤비는 "군인공제회는 최상위의 신용능력을 보유해 환경변화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군인공제회는 오는 2019년 4월 8일까지 1년간 기업신용평가등급 'e-1'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기업신용평가등급은 조달청을 포함한 공공기관 입찰 및 상거래 신용도 확인에 적용되는 등급이다. 또 회사채에 대한 신용평가등급 AAA에 준하는 기업신용등급이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인 'e-1'(AAA)에서 'e-10'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신용등급 확인서=군인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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