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상 시상식서 어린이, 청소년 112명 수상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박원순 시장은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동화축제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준다.

서울동화축제는 서울시와 광진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박원순 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만들기를 체험하고 뮤지컬 캐릭터들의 퍼포먼스를 관람한 후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한편 박 시장은 앞서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2018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 참석, 어린이·청소년 112명에게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imbong@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