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청주시와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단지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대우건설 윤점식 마케팅실장과 청주시장 권한대행 이범석 부시장, 아리산업개발 주준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오는 8월 말 입주 예정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으로 운영된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대우건설 윤점식 마케팅실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단지 안에 들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육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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