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달아오른 분양대전..대형 건설사, 수도권 각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우건설·GS건설·포스코건설 등 수도권 분양사업 속도
올해 주요 단지의 경쟁률 평균 10대 1 넘어..순항 기대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내뿜자 대형 건설사의 분양 예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가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아파트 신규 분양에 나선다.

작년까지 7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짓는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최고 46층, 14개동, 총 2355가구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89%를 차지한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가깝다.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가 있다.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 후반. 2021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또한 이달 충북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777가구)’와 부산 북구 재개발 단지인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886가구)’도 분양한다.

GS건설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자이’를 선보인다. 총 1824가구로 이 중 864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가깝고 주변에 고일초, 상일초, 강명초·중, 상일여자고가 있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와 같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고덕자이뿐 아니라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8구역 ‘신길파크자이’와 경기도 안양시 만인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재개발사업인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에 ‘분당 더샵파크리버’를 선보인다. 최고 34층, 7개동, 전용 59~84㎡, 총 506가구 규모이다. 오피스텔 165실도 들어선다. 정자공원과 탄천이 바로 앞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미금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6번지에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한 ‘서초우성1래미안(가칭)’과 양천구 신정동 1175-28번지 신정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목동아델리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청약 성적이 양호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올해 들어 수도권 주요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가 넘는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초기 계약도 대부분 ‘완판’ 행진이다. 서울 영등포구 ‘e편한세상 문래’는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고 평균 경쟁률은 31.6대 1을 나타냈다.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하남 포웰시티'도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6.2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주택시장은 거래가 가라앉았지만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높다. 새 아파트라는 장정뿐 아니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일반적으로 주변 집값보다 저렴하다. 공사 기간 분양대금을 나눠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주요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꾸준히 두 자릿수 이상 나오고 있어 대기 중인 신규 사업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택경기가 주춤해 지역별 양극화는 불가피하지만 수도권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