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50명 모집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서울환대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환대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관광종사자 및 일반시민의 환대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4기 서포터즈들은 오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사진=서울시] |
활동자에게는 활동비 및 활동물품 등을 지원하고 우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지원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culture.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환대는 관광객이 다시 서울을 찾게 하는 원동력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열정을 가진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