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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자산운용사 최초 IPO 추진..KB·삼성證 주관사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8월07일 16:57

최종수정 : 2018년08월07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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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KB증권과 삼성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설정액 기준 국내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다. 현재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은 617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6.2%, 97%, 108% 늘어난 수준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업으로서 상장 추진을 계기로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책임 운용을 강화해 고객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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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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