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 ‘정유라 집 침입’ 강도살인미수 이모씨 항소심서 징역 7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심 징역 9년 → 2심 징역 7년으로 감형
法 “처음부터 살인 의사 있었던 것 아냐”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뉴스핌DB]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6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45)씨에 대해 “처음부터 사람을 죽이려고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보다 2년이 줄어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먼저 재판부는 이 씨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의 고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물건을 훔치기 위해 정유라 씨 집에 쳐들어가면서 사람을 죽일 의사를 가지고 칼까지 준비했다고 생각되지 않으나 체격도 좋고 힘도 쎈 상대방이 자신을 제압하려하자 칼로 상대방을 아주 깊이 찔렀다”면서 “피고인 입장에선 그렇게 찌르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만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은 점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황”이라면서 “만약 사람이 죽었다면 피고인은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범죄는 대단히 무거운 범죄이며 우리 사회에서 정말 있어선 안되는 범죄”라며 “엄벌에 처해야 하는 범죄인 것은 맞다”고 했다.

재판부는 징역 7년으로 선고한 사유에 대해 “종전 동종의 전과가 없었으며 처음부터 살인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을 제압하려하자 거기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칼을 휘두른 점,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정유라 씨가 살던 미승빌딩의 경비원을 위협한 뒤 택배 기사로 위장해 집 안으로 침입했다.

이 씨는 정 씨와 함께 있던 마필 관리사 A씨가 자신을 제압하자 흉기를 휘둘렀고, A씨가 크게 다쳤다.

1심은 “범행의 경위와 방법, 계획성, 피해의 정도 등에 비춰 보면 죄질이 매우 무겁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9년을 선고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