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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김동연 "금융위기 때와 비교 불가...경제패러다임 전환 재정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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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1% 성장…잠재성장률 수준"
"재정 확대 이유? 구조적 문제 해결"
"정책으로 투자·기업가 정신 북돋아야"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고용과 소득 분배 지표가 나빠졌지만 경제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펴는 이유는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 및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브리핑에서 "대내외 도전 과제와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운영을 할 계획"이라며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역동성을 살리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도 예산안' 사전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짠 내년 국가 총지출 규모는 470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이다. 증가율은 2009년(10.6%) 이후 최고치인 9.7%다. 

다음은 김동연 부총리 질의응답 주요 내용이다.

- 2009년 이후 최대 증가율이다. 현재 상황을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위기라고 보나

▲ 경제 위기 때 정도의 위기는 결코 아니다. 1998년 외환위기 후 경제성장률 -5.5%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 2009년은 경제성장률이 0.7%다. 작년 경제성장률은 3.1%다. 고용이 많이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1998년 취업자 증가는 -128만명이다. 2009년에는 -9만명이다. 작년 취업자 증가는 32만명이다. 올해 상반기 취업자 증가는 14만명이다.

성장이나 고용을 보면 결코 경제 위기 때와 지금을 비교할 수가 없다. 거시적으로 보면 작년 경제성장률 3.1%는 잠재성장률 수준이다. 여러 정책 추진을 통해서 잠재성장률 이상 달성하도록 체질을 개선하겠다. 고용과 분배 어려움 때문에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견해는 옳지 않다. 경제는 심리다. 경제가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아지도록 국민과 기업, 시장과 함께 하겠다.

- 일자리 예산이 사상 최대다. 고용 개선을 위해 어떤 내용을 바꿨나

▲ 노인과 여성,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직접적 일자리에 신경을 썼다. 고용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예산도 많이 담았다. 고용 안정성을 위한 실업 급여 확대, 전직 훈련, 신중년 재취업 등을 담았다. 그밖에 혁신성장과 관련된 예산이 있다. 산업과 연구개발(R&D) 예산이다. 이런 예산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

- 지금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인데 확대 재정정책을 왜 써야 하나

▲ 첫번째로 경제 위기일 때 재정을 써야 한다.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가 좋은 예다.

두번째는 사회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고 변화가 필요할 때 재정이 이를 뒷받침해야 할 시기가 있다. 경제적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는 정책 변화를 꾀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변화 핵심이다. 구조 변화에 맞춰 재정도 역할을 해야 한다. 내년 확대 재정정책은 두번째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면 두가지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돌아오는 사회적 편익이 단기적 투자보다 크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 경제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정부가 재정을 뒷받침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중장기적으로 돌아오는 편익이 크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전제조건은 중장기적으로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중기적으로는 내년과 내후년까지 세수 여건이 좋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작년과 올해 추가 세수가 많다는 점은 민간 부문 자원을 정부가 많이 흡수했다는 의미다. 시장 수요 부족 상황을 정부 부분으로 채워야 한다. 질 높은 지출을 통해 재정 승수효과를 높이겠다.

2019년 정부 예산안 [자료=기획재정부]

- 현재 일자리 사업 예산 집행률과 실효성에서 많이 부족하다. 사업 예산 총액을 늘리는 게 바람직한가? 부총리는 일자리 예산은 마중물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과연 일자리 예산 증가율이 마중물인가

▲ 지난해 일자리 본예산은 18조원이고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광의의 일자리 예산은 9조6000억원이다. 집행률은 본예산과 추경 각각 96%, 99%다.

올해 일자리 본예산은 19조2000억원이다. 7월말 현재 기준 66% 이상 집행했다. 올해 추경은 8월10일 현재 71.3% 집행했다. 대단히 높은 숫자다. 다만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돈을 줬을 때 실제 집행률은 앞서 말한 수치와 다를 수 있다. 실집행률과 총집행률 간격이 크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그렇다면 일자리 예산 효과가 어느 정도냐. 작년 일자리 예산 18조원 중 직접 일자리 예산이 2조7000억원이다. 올해는 일자리 예산 19조2000억원 중 직접 일자리 예산이 3조2000억원이다. 직접 일자리 사업이 목표로 하는 일자리는 계획대로 달성했다. 작년에는 일자리 창출 32만개 중에서 직접 일자리 예산으로 만든 일자리가 있다. 민간 마중물 역할을 어느 정도 했다. 올해는 상반기 14만명 일자리를 만들었다. 일자리 예산이 어느 정도 기여했냐는 분석을 해야 한다.

7월 고용 지표를 보고 경제부처 장관과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구조적 요인과 경기적 요인, 일부 정책의 바람직하지 않은 점도 무시할 수 없겠다고 했다. 구조적 요인은 산업과 시장 소비 패턴 변화, 세계경제 흐름 등이다. 산업은 반도체와 조선업 등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일부 정책 관한 내용으로 서비스업과 도소매업 일부 계층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

재정이 이와 같은 여러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축을 담당한다. 하지만 재정뿐 아니라 여러 거시정책과 문제를 핀포인트로 해결할 수 있는 미시정책도 함께 필요하다.

재정 투입에 한계가 있다. 일자리는 민간과 시장에서 나와야 한다. 민간과 시장에서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투자 마인드, 심리가 만들어져야 한다. 정부 정책이 기업 기를 살려주고 투자와 기업가 정신을 북돋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 7월 고용 설명하면서 일부 정책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

▲ 정부는 시장과의 호흡, 수용성을 신경 써야 한다. 과거에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 정책 방안, 해결을 위한 예산 등 자원 배분이 잘 됐어도 의도한 정책 효과를 내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최근 일부 정책 중에는 시장과의 호흡이나 수용성면에서 조금 더 짚어봐야 할 부분이 있다. 예컨대 최저임금은 △사회안전망 부족 △높은 자영업자 비중(21%) 등이라는 현실인식이 있어야 한다. 사업주 입장에서 최저임금 인상 수용성 여부도 봐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일부 업종과 연령층 등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혁신성장 강조하지만 내년 R&D 예산은 올해보다 7000억원 증가한다. 1조원이 채 안 된다.

▲ R&D 업계 얘기를 들으면 숙원이 예산 20조원 이상이다. 내년 R&D 예산이 20조4000억원이다.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하겠지만 총량면에서 늘렸다. 빅데이터, 수소경제 등 플랫폼 경제기반에 1조5000억원 투자한다. 자율차와 드론 등 8대 선도사업에는 3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총 5조1000억원이다. R&D 내용도 중요하다.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질적인 구조조정이 있었다. R&D 예산도 우선수위를 조정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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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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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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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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