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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CP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08:44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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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CJ헬스케어는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 임직원 대상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강한철 김&장 변호사가 CJ헬스케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한철 김&장 변호사를 초청해 'CP 체인지 에이전트(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CP 체인지 에이전트는 회사 구성원들에게 CP관련 법규와 사내 규정을 전달하는 요원을 뜻한다. 주요 임원 및 실무 관리자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양성 교육은 1년간의 사내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과정 강연자로 나선 강한철 김&장 변호사는 약사법, 청탁금지법, 공정경쟁규약 등 관련 법령 및 규약 설명했다. 또 분임토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CJ헬스케어 CP팀도 각 조직의 다양한 사례 분석 및 사내 규정 등을 설명하고,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 매월 개최하고 있는 CP위원회에는 황지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를 초청해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각 조직에 특화된 CP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를 체질화할 계획이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헬스케어가 CP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한 이후로 CP준수가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임직원들의 CP준수의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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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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