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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급등株 순환매 바이오시밀러 항암신약 제약株

기사입력 : 2018년11월20일 19:10

최종수정 : 2018년11월20일 19:10

▶▶[단독]“85조원 규모” 항암 혁신 면역항암제 확보 제약株


연간 매출이 7억 달러를 넘나드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들의 미국·유럽 특허가 올 하반기부터 속속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쟁’의 2라운드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주도했던 과거와는 달리 암젠·화이자·베링거잉겔하임 등 다국적 기업들도 대거 참전하며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글로벌 제약산업 지형도를 뒤바꿔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업계는 점차 치열해지는 바이오시밀러 선점 경쟁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산업 전반이 성장하기 위한 좋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보] “新 530조 바이오의약품 시장” CDMO 사업 제약株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유럽과 달리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인식이나 인지도 모두가 낮은 편이라 시장 확대가 더딘 상황”이라며 “다국적 제약사들이 미국 내에서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판매 경쟁에 뛰어들면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임상 3상 임박” 치매치료 세포개선 수출 제약株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3개월동안 저평가된 바이오제약주를 추천해 개인회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준 알파투자클럽은 선착순 100명에게 특허관련 수혜株와 함께 급등유망 제약주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개인투자자들은 성장성 높은 종목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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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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