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한물품 550박스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 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키트를 손수 준비했다.
정문국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은 “올 한 해 총 400여 명의 임직원이 27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선진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오렌지희망재단의 주관 하에 시행하는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성장기 생활환경이 아이들의 자아형성과 가치관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탄생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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