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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산 구매' 압박, 日방위산업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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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일적자 감소 위해 美무기 구매 급증
자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도 난항 예상돼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Buy American'(미국제품을 사라) 정책이 일본 방위산업을 직격하고 있다고 1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취임 이후 미국으로부터 무기수입이 급증한 탓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18일 각의결정하게 될 차기 방위대강(防衛大綱)이나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도 미국산 무기 도입을 포함한다. 이에 일본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자국산 전투기 개발도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4월 22일 아이치(愛知)현에서 진행된 일본의 스텔스 실증기 X2의 첫 비행 모습.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이건 현대의 제로센(零戦)이네. 명칭도 'F0'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제작년 가을 총리관저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는 만족스럽게 말했다. 제로센은 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일본제국 해군 항공대의 경량급 전투기를 말한다. 아베 총리가 언급한 대상은 스크린에 띄워진 최신예전투기 실증기인 X2였다. 

X2는 '국산 전투기 부활'을 목표로 일본 방위성과 미쓰비시(三菱) 중공업 등 일본 기업들이 F2 전투기의 후계기로 개발한 실증기다. 레이더에 감지되기 어려운 스텔스기능은 미군의 최신예 전투기 F35보다 우수하며 엔진성능이나 기동성도 높다. 부품의 93%도 일본제품이었다. 

X2의 첫 비행에 CNN 등 미국 언론은 "일본이 스텔스기 보유국이 됐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에게 관계자들은 "미국의 협력이 없어도 일본도 여기까지 올 수 있다"며 "F2의 후계기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도 X2의 모형을 건네받고 "바로 집무실에 장식하겠다"며 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1977년 전후 첫 국산전투기인 F1을 도입했다. 하지만 그 후계기인 F2 개발은 미일공동개발로 해야했다. 미일 무역갈등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미국이 자국 전투기 구입을 압박한 탓이었다. 한 방위성 간부는 "기술은 모두 미국의 것이었고, 개발자금도 일방적으로 일본이 냈었다"고 밝혔다. 

항공자위대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F4와 F15는 미국이 개발한 제품으로 일본 기업이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해 제조했다. 하지만 두 전투기 모두 라이센스생산이 종료해, 새롭게 도입하게 될 F35에서 일본 기업이 담당하는 건 기체의 조립 정도로, 기술기반 유지라는 관점에선 이점이 부족하다. 

이에 일본이 국산 전투기를 다시금 개발하기 위해 엔진의 개발이나 레이더, 스텔스성능 등의 연구사업을 시작해 이를 집대성한 것이 '신신'(心神)이라고 불리는 X2였다.

하지만 아사히신문은 "X2의 앞길에는 암운이 드러워져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F2 후계기에 대해 △국산 △국제공동개발 △외국제 전투기의 수입·파생형을 검토해 이번 년도 내에 판단할 방침이다. 하지만 재무성은 높은 비용을 문제시하고 있다. 방위성 측도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이에 미쓰비시중공업 측은 F2 후계기 국산화를 실현할 자신이 있다면서 "F2 공동개발에서 37년이나 지났다"며 "기술자나 담당자도 점점 줄어들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발하지 않는 걸 우려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자민당 내에서도  나카타니 겐(中谷元) 전 방위성이 "재무성은 경제성으로 국산 개발을 문제시하지만 국가의 안전보장이라는 관점에서 국산에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X2 기술을 활용한 국산 전투기 부활을 전망이 어려운 상태다. 

특히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라고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일본이 국산 전투기 제조를 할 수 있냐는 의문도 강하다. 일본 정부는 방위대강과 중기 방위력정비계획에서 F2후계기에 대해 "일본 주도의 개발" 등의 표현을 통해 구체적인 방침 명기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美 무기수입 10년간 10배…거세지는 트럼프의 압박

"일본이 F35 등 우리의 전투기를 대량으로 구입해 무척 감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있었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구입에 감사를 표하자 아베 총리는 쓴웃음을 지었다. 

여기서 더 나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사이에서 거액의 적자를 안고 있다"고 말해, 일본을 한층 더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Buy American(미국제품을 사라)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외에 호소하는 슬로건으로, 국내 산업과 고용을 지켜 무역적자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일본 방문 당시에도 이를 강조하며, 일본의 무기 구입이 "미국에서 많은 고용을 발생시키며 일본의 안전을 담보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이미 도입을 결정한 미 공군 F35A 42기(약 6000억엔·30년간 운영유지비용 1조3000억엔)에 더해 추가로 70~100기의 F35를 구입할 방침이다. 이미 육상배치형 요격미사일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의 도입도 결정했다. 

최근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무기구입액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무기수출제도인 '대외유상군사지원'(FMS)에 따른 내년도 무기 구입액은 10년전과 비교해 약 10배 이상으로 올랐다. 개산요구액엔 이지스 어쇼어나 F35 등을 포함돼, FMS에 따른 무기구입 비용은 이번년도에 비해 약 70% 증가한 6817억엔으로 늘어난다. 

예산에서 인건비 등을 제외한 '물건비'에서 FMS의 비중은 10년전에 2%였지만, 내년도엔 개산요구액의 19%가 된다. 여기에 직격타를 입는 건 일본의 방위산업이다. 

지난 11월 도쿄서 열린 '국제항공우주전'에는 방위산업체 등 약 500개사가 참여했다. 여기에 참가한 '다마가와(多摩川)정기'의 한 임원은 "민간대상용도 개발하지 않으면 경영이 어려워진다"며 "방위부문은 국가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수지타산은 아슬아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F35 등 기체를 미국으로부터 구입하고 있어 개발비 지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F35가 경영을 압박했다는 것이다. 다마가와정기는 과거 매출 전액이 방위관련 사업에서 나왔지만 현재는 16%로 줄어들었다. 

2016년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성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응답한 72개사 가운데 70%이상인 52개사에서 "하청기업의 파산 등으로 공급 단절이 표면화됐다"고 응답했다. 

방위성 등은 자국산 방위품 기술을 문제삼는다. 해당 전시에서 강연을 맡은 미야마 노부아키(深山延暁) 방위장비청장관은 "현대 안보환경에 맞추기 위해 필요한 고성능장비품과 관련해, 안타깝지만 국내에선 충분히 개발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이나 중국의 군사확장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이미 완성된 미국산 무기 도입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또 자국 내 방위산업 장비를 고집하면 비용도 높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FMS를 늘린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무기수출 3원칙'을 완화했지만, 국제 경쟁에 맞서지 못한 채, 일본산 주요 장비 수출은 아직 없는 상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산 구입 압박도 한층 거세지고 있다. 외무성의 간부는 "미국과의 통상협상은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창 끝을 피하려면 대일적자 감소를 어필하기 위해 미국산 무기를 대량구입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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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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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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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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