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내가 해냈어!. 교체 출전한 샤키리가 클롭 리버풀 감독에게 부인후 첫 맨유전 승리를 선물했다. 전반을 1대1로 마친후 후반 교체 투입된 샤키리는 투입된지 4분만(후반28분)에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다시 8분(후반36분)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샤키리(맨 오른쪽)가 피루미누 등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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