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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제정책] 수도권 공공택지 30만 가구, 신도시 4~5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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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10만 가구 규모, 신도시 1,2곳 우선 발표
집값 담합 행위 집중 단속..신고센터도 운영
경기 침체 지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해제 검토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정부가 30만 가구가 들어설 공공택지 조성지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확정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연내 10만 가구가 들어설 공공택지를 우선 발표하며 1,2곳의 신도시급 공공택지가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수도권에 총 4~5곳의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의 한 공공택지 전경 [사진=서영욱 기자]

정부는 지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과 '9.21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금융규제와 자산과세 강화로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동시에 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하는 정책을 유지한다.

국토부는 지난 9월21일 수도권에 총 30만 가구 규모의 공공택지를 조성키로 하고 내년 6월까지 공공택지 조성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9월21일 3만5000가구가 들어설 공공택지 17곳을 먼저 발표했고 연내 10만 가구 규모의 공공택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나머지 16만5000가구가 들어설 공공택지도 내년 6월까지 조성지역을 발표한다.

특히 정부는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100만평 이상 대규모 택지 4~5개소를 지정키로 했다. 연내 1~2곳을 우선 발표하고 나머지 지역도 내년 상반기 내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집값 담합행위나 공인중개사에 일정가격 밑으로 주택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감정원 내 담합신고센터의 인력을 보충하고 업무도 구체화한다.

지난 10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남구을)이 대표발의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부당한 공동행위를 강요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정부는 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시장의 불안정 우려가 없을 경우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검토한다.

정부는 9.13대책 후 서울을 포함한 주택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주간아파트가격 상승률은 지난달 둘째주부터 지난주까지 4주 연속 하락했다. 지방 부동산시장은 공급과잉과 지역산업 침체까지 겹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장점검과 온라인을 통한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과열이 다시 우려되면 신속히 추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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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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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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