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스테판 커리가 15000득점을 3점슛으로 성공시킨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맴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0대93으로 승리했다.
커리가 기록한 1만5000득점은 NBA 역대 138번째이자 가드 중에는 61번째다. 역대 골든스테이트 선수 중에는 5번째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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