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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중기 주요인사 출동한 'KOSA 유통대상 시상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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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우원식 의원, 중기중앙회의 박성택 회장, 이재한 부회장 참석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정재계와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출동했네요.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우리 사회의 핫이슈인 게 맞나 봅니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된  'KOSA 유통대상 시상식 및 송년 음악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임원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현역 국회의원, 중기중앙회 임원진, 중기벤처부 고위 관료가 출동해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실감케 했다.

전국의 슈퍼마켓과 편의점 점주 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를 결산하고 우의를 다지는 행사를 넘어 내년 한국 경제에 닥친 도전과 대응방안이 백가쟁명식으로 펼쳐졌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기업중앙회의 박성택 회장과 이재한 부회장, 이상훈 중기벤처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김인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OSA 유통대상 시상식 및 송년 음악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이날 행사의 '스타'는 이언주 의원이었다. '신(新) 보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의원이 축사를 하는 과정에서 청중석에서 "이언주!"라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 의원은 "엊그제 한 청년으로부터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매장 운영자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채용 해지 통지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지난 10월부터 한국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저임금인상은 더 낮은 임금을 감수할 의지가 있는 구직자의 일 하려는 의지를 꺾고 있다"며 "정부는 반(反)시장적 정책을 중지하고 자영업자들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언주(사진 가운데 여성)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KOSA 유통대상 시상식 및 송년 음악회'에서 담소하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사진=이민주 기자]

이재한 중기중앙회 부회장도 주목받았다.  이재한 부회장은 차기 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한 부회장은 기자와 만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회원은 중기중앙회 전체 인원에서 6%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주주"라며 "슈퍼마켓과 자영업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재한(맨 오른쪽)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KOSA 유통대상 시상식 및 송년 음악회'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수퍼마켓과 지역 조합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화합을 위해 노력한 우수조합원 33명이 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백판용 부산연동구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송홍철 안신사수퍼마켓협동종합 이사장, 박경모 소상공인진흥공단 실장의 3인이 수상했다. 중기벤처부 장관상에는 이성복 부산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임길재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이휘웅 경남창원생활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안변용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홍천표 서울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전계하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의 6인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이 수상했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은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준 전국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퍼마켓이 더 커나갈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유통대상 시상식 이후 가수 송대관의 열창으로 송년회가 진행됐다.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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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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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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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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