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시티 아구에로 ‘리버풀전 선제골 주인공은 나!’

기사입력 : 2019년01월04일 06:02

최종수정 : 2019년01월04일 06:05

[맨체스터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그2위’ 맨시티(승점 50)가 프리미어리그 1위 리버풀(승점 54)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전반40분 골망을 갈랐다. 아구에로는 왼쪽 박스에서 베르나르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오른발로 살짝 터치한 후 왼발로 슈팅, 알리송이 지킨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 유일했던 맨시티의 유효슈팅을 ‘원샷원킬’한 골이었다. 아구에로의 리버풀전 7경기 연속골. 201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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