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탈북청소년교육 특성화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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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18.12.21 leehs@newspim.com |
유은혜 부총리의 이번 방문은 졸업생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학교 현장의 노력 독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이날 졸업하는 중학생 21명과 고등학생 43명을 축하하는 한편, 통일 미래 시대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개교한 한겨레 중·고는 탈북청소년의 학력보충과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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