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인천 서구에서 아파트가 잇따라 신규 분양한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올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이달 AB16블록에서 분양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내 첫 1군 브랜드(아파트 브랜드 순위 10위권)이자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이 있다.
금성백조는 오는 5월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예미지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A3-2블록에서 우미린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신영과 우미건설이 각각 다음달과 오는 9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두 단지 모두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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