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득점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환호하는 메시와 동료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메시 특유의 세리머니.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기뻐하는 메시.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세비야 스페인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FC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서 열린 세비야와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서 3골1도움을 기록,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메시는 전반26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22분 동점골, 40분 역전골을 작성한 후 후반 추가시간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서 6차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서 44차례의 해트트릭을 써낸 메시는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써냈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에서 25골로 득점선두에 올라 있는 그는 세비야를 상대로 통산 35경기에 출전해 36골을 기록한 ‘세비야 킬러’이기도 하다.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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