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첼시가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첼시는 1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아자르, 이과인, 페드로를 쓰리톱으로 내세운 첼시를 상대로 에버튼은 후반4분 히샬리송, 후반27분 시구르드손의 골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5위 맨유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는 6위 첼시(승점57)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순위를 유지했다. 에버턴은 리그 11위(승점 40)다. 리그 4위 아스날(승점 60)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승점 61)을 1점차로 좁혔다. 2위 맨시티(승점 74)와 1위 리버풀(승점 76)과의 격차도 불과 2점이다. 2019.03.18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