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8일 중앙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SW(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참여학과 학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탑싯(TOPCIT)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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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28일 중앙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대학생들에게 탑싯(TOPCIT)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19.3.28. |
ICT산업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SW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탑싯(Test of Practical Compentency in ICT, TOPCIT)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요구사항에 따른 과제를 해결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기본적인 핵심 지식·스킬·태도의 종합적인 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TIOCIT은 한글과컴퓨터, 한전KDN 등 많은 ICT기업에서 채용 및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수요자 중심의 교과과정 변화에 발맞춰 반영하는 등 산업계와 학계의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TOPCIT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경진대회 내용 및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과 실무중심 위주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