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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코엑스서 '원자력·방사선 채용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4월03일 15:23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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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등 26개사 참여
AI 자기소개서, 취업 컨설팅 등 프로그램 다양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는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생소한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구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수원]

박람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주요 원전 관련 공공기관과 원자력 방사선 분야 중소기업 등 26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재직자 및 전문가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들과 대화 시간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의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특별강연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마련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개막식에서 "원자력과 방사선 산업계가 함께 신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부터 4일 이틀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개막식 행사에는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 이형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순형 YPP 사장, 임영하 코센 사장 등 관련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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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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