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가 한국을 찾아왔다.
18일 서울 중구 우정아트센터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체험 전시다. 원본이 아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고흐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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