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초읍동 소재 다정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진구 '찾아가는 어르신 가스안전교실' 모습. [사진=부산진구청] 2019.4.29. |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알기 쉬운 가스안전 만화 동영상 시청 △가스안전 점검 방법 △가스누출 시 대응방법 △가스안전기기 조작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가스안전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스사고 사례 사진 전시 등의 활동을 병행해 가스 안전사용 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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