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 입장하는 아이스하키 팬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블루 재키츠의 하키 팬이 얼굴에 페인트 분장을 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경기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 하키팬.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어린 하키팬이 경기에 앞서 페인트 분장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오하이오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북미아이스하키(NHL) 팬들이 플레이오프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콜럼버스 블루 재키츠와 보스턴 브루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2018~2019시즌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은 콜럼버스가 2승1패로 앞서있다.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 있는 콜럼버스의 홈 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많은 홈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팬들은 얼굴에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열띤 응원전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2019.05.03.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