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아트부산 2019' 찾은 해외 갤러리 가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1일~6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올해 17개국 164개 갤러리 참여

[부산=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 '아트부산'은 다양한 해외 갤러리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높은 가격대의 작품을 소개하는 휴스턴의 아트오브더월드갤러리를 비롯해 홍콩과 상하이, 일본 갤러리들이 다시 한번 부산을 찾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트부산 2019 전경 [사진=아트부산사무국]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유럽 화랑들의 참여도 시선을 모은다. 아트부산 측은 한국의 다양한 콜렉터층을 파악하고 있는 해외 화랑들의 참여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아트부산 2019'에 참여한 유럽 화랑은 알민 레쉬, 페레즈 프로젝트, 소시에테, 쾨니히 갤러리다. 이들은 한국 컬렉트들을 사로잡을 작품을 저마다 선보이고 있다.

◆ 아트 오브 더 월드갤러리

[부산=뉴스핌] 이현경 기자= 로버트 인디애나 '러브' 2019.05.31 89hklee@newspim.com

아트 오브 더 월드갤러리는 현대미술, 전후미술과 동시대미술에 집중하는 화랑이다. 주로 유럽과 북미, 남미 작가들과 아시아의 거장들, 그리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콜렉팅한다. 페르난도 보테로, 줄리오 라라즈, 로버트 인디애나, 미스터 브레인워시, 소피아 베리, 이고르 미토라지, 박은선, 구스타보 벨레즈, 카를로스 루나 등의 작품을 갖고 있다.

이번 페어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의 작품은 이 갤러리에서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29억5000만원에 나온 샘 프란시스(1923~1994)의 '무제' 작품으로 305cm x 212cm의 대형회화다. 또, 로버트 인디애나(1928~2018)의 'LOVE'는 9억4000만원에 소개된다.

[부산=뉴스핌] 이현경 기자= 아트부산 2019에 29억5000만원에 나온 샘 프란시스의 작품 'Untitled' 2019.05.31 89hklee@newspim.com

아트 오브 더 월드갤러리 관계자는 재테크 팁에 대해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지 중요하다. 그리고 작가의 나이도 고려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 탕 컨템포러리 아트

지난해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을 출품해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은 탕 컨템포러리도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탕 컨템포러리 아트는 중국 도시대미술을 지역과 전 세계에 알리고 중국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의 다이내믹한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중요한 프로젝트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을 비롯해 중국 현대작가 주진쉬, 필리핀 작가 로델 타파야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로델 타파야의 'Urban Sprawl'(2018)은 대형 작업이다. 이 작품에서는 필리핀의 신화를 엿볼 수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새의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고 믿는다. 이 작품은 산의 신이 하늘의 신의 초대로 쌀을 먹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쾨니히 갤러리

[부산=뉴스핌] 이현경 기자= 쾨니히 갤러리 전경 2019.05.31 89hklee@newspim.com

베를린과 런던에 위치한 쾨니히 갤러리는 조각과 비디오, 사운드, 회화, 판화, 사진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소통하는 갤러리다. 현재 39명의 국제적인 중견 및 신진 작가들이 있으며 대부분 젊은 세대로 구성된다.

이번 페어에서는 에르빈 부름의 흥미로운 작품을 볼 수 있다. 에르빈 브룸은 지난해 현대카드 스토리지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지난 아트바젤 홍콩의 인기작가로도 화제가 됐다.

아트부산 2019 전시장에는 오이를 세워놓은 설치 작품 'Untitled' 부터 인스타그램에서도 화제가 된 거대한 털모자 설치 작품, 소세지 조각상 등이 선보인다.

◆ 알민 레쉬

[부산=뉴스핌] 이현경 기자 = 알민 레쉬 전시장 전경 2019.05.31 89hklee@newspim.com

파블로 피카소의 손자 베르나르 피카소의 부인 알민 레쉬도 아트 부산을 찾았다. 현재 이 갤러리는 파리와 브뤼셀, 런던, 뉴욕에 전시장을 갖고 있으며 제임스 터렐, 존 맥르래켄과 조셉 코서스 같은 작가들이 소속돼 있다. 미니멀리즘과 개념주의의 두 축 위에 설립된 곳이다.

이번 페어에서는 존 암리더와 이탈리아의 대표 단색화 작가 투리 시메티의 90세 생일을 기념해 6점의 회화와 조각상을 선보이고 있다. 회화 작품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가격대는 3만유로~7만5000유로다. 조각상은 5만5000유로다.

크리스티 경매에 따르면 알민 레쉬의 작품은 주로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거래됐다. 그의 작품 'Un ovale bianco'는 2015년 4월에 12만900유로(1억6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