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웰컴투동해시협의회는 25일 전 시민의 관광요원화 사업 일환으로 2019웰컴투 동해시관광대학을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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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사진=동해시청] |
24일 시에 따르면 웰컴투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999년에 창립해 ‘관광 1번지 동해시! 동해시의 미래는 관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웰컴투동해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진행되는 관광대학은 변화된 시 관광자원과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화된 이론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양재황 웰컴투동해시협의회 회장은 “2019년 웰컴투 동해시 관광대학 운영을 통해 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변화된 관광지 및 문화유산을 안내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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