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광주광역시회는 5일 광주시청 행복드림실에서 ‘신통일한국시대를 여는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진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광주회장을 비롯해 반명환 평화대사광주협의회장, 윤종록 조선대학교 교수 등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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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일한국시대를 여는 국민 대토론회'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
‘신통일한국시대를 여는 국민 대토론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바탕으로 국민이 중심되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15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충열 교수는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와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통일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됐다”며 “현재 민간통일운동의 필요성과 통일 과정에서 민간단체 역할의 중요성, 민간단체의 통일운동의 추진방안 등에 민·관이 적극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