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KG모빌리언스, 토스와 협력…주요 가맹점 간편결제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0:16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G모빌리언스 통해 토스머니‧토스카드 결제 가능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국내 휴대폰결제 1위 기업 KG모빌리언스는 모바일 금융핀 테크 기업인 토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토스 회원들이 주요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로고=KG모빌리언스]

토스는 1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금융 핀테크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토스 회원들은 주요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 결제 시 ‘토스머니’를 통해 편리하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으며, ‘토스머니’가 부족할 경우 충전 후 결제할 수 있다. 토스에 바로 등록된 ‘토스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토스 결제 . [자료=KG모빌리언스]

KG모빌리언스는 이미 가맹점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에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종합 PG(결제 대행)사로서 한층 서비스의 폭을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KG모빌리언스는 토스 회원 1300만명을 통해 발생하는 거래 규모를 고려할 때, KG모빌리언스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이번 토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KG모빌리언스와 제휴 중인 홈쇼핑, 백화점, 영화관, 오픈마켓 등 4만여 가맹점에서 토스의 1300만 회원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제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