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25일 홀몸노인 및 1인 가구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9년 사회복지 지역특성화사업에 공모해 받은 지원금으로 동해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지키미와 함께 영양꾸러미를 배달한다.
영양꾸러미는 5곡의 곡물로 제조된 미숫가루와 5종류의 제철과일을 담았다.
문명종 발한동장은 “앞으로도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지키미와 적극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발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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