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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정부, 한일 기업 간 거래 개입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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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초당적 대처위해 민관정 협의회, 31일 첫 회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불거진 한일 갈등과 관련, 기업 간 거래에서 정부 개입이 최소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1차 회의에서 “외교적 사안을 경제적 수단으로 대처하는데 유감”이라며 “모두 기업간 거래인 만큼 정부 개입은 가급적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스타트업 CEO들과 함께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방문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019.07.16 alwaysame@newspim.com

박 회장은 이번 사태의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며 “단기적 대책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에 나설 필요성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먼저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실현해야 한다”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산업 전반에 걸쳐 R&D(연구개발) 지원, 규제 혁신 등 각종 지원 제도를 폭넓게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 이행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 지원도 당부하며 “특히 입법 지원이 적절한 시기에 바로 이뤄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 회장은 나아가 “기술확보를 위해 보다 유연하고 열린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며 “원천기술을 갖기 위해 (기술을) 국내 개발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 아니다. 부품소재산업의 추격 스피드가 한층 빨라지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야 5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초당적기구인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의 이날 첫 회의에선 협의회 운영 방안 및 향후 전략 등이 논의됐다. 

여야 5당에서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각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대한상의와 한국무엽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경영자협회 관계자가 참석했고, 정부·청와대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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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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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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