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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印象”感动韩国——海峡两岸中国世遗文创展精彩亮相首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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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印象——中国世界遗产文创设计产品展”19日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开幕。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中国对外艺术展览有限公司高级项目经理龚健、韩国东方文化大学校校长李永彻、艺术殿堂书法博物馆资深策展人李东拲、南怡岛社长全明俊、韩国观光协会中央会事务处长金炳三 、韩中文化经济交流协会会长李振学、韩国茶文化联合会会长高成培、延世大学中国研究院院长金铉哲、彩虹孔子课堂中方院长金振武 、韩中美术协会会长车鸿圭、韩国东方文化大学教授高正勋 、碧山传统书刻协会理事长碧山郑馨骏、首尔市厅中国处主务官朴仁晟以及韩国社会各界中国文化爱好者等参加了活动。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王鲁新公参在开幕式致辞中表示,中韩是亲密近邻,文化交流历史渊远流长。本次“中国印象——中国世界遗产文创设计产品展”正值中国世界文化遗产总数首次排名世界第一之际举办,依托于世界文化遗产的文创设计及产品,可以说是对当今文化和旅游融合发展的最生动的展现。值得一提的是,此次展览的主创策展团队来自中国台湾,集中展示了中国世界遗产文化创意产业的新成果,特别是台湾同胞在中国文化中心展示中国世界遗产文创设计和产品,体现了两岸文化同根同源和两岸一家亲的感人画面。希望通过本次活动, 进一步丰富中韩文化交流的内容和渠道,提升中韩文创产业合作水平与文博领域学术交流与合作。同时,期待在中韩社会各界的努力下,中韩两国各领域交流蓬勃发展,携手开创两国关系的崭新未来,更好地贡献文化创意,将我们这个世界建设成为更加美好的“人类命运共同体”。

韩国艺术殿堂首席策展人李东拲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韩国著名策展人李东拲随后致辞。他热烈祝贺活动开幕,称赞此次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办的“中国印象——中国世界遗产文创设计产品展”为韩国民众完整展示了中国美的精髓。他表示,展览从莫高窟到殷墟,将人类文化、自然遗产和工艺书画遗产等都融合在笔筒、尺子、胶带、笔记本、阳伞等日常用品中,将数千年的历史像宝石一样生动再现。他感谢中国海峡两岸的艺术家带来如此高水平的展览,让文创产品进一步提升人们的生活格调,让人们通过展览,感受到了世界文化遗产反映在日常生活中的艺术之美。

策展人曾国源做讲座【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开幕式前,作为此次展览策展人,海峽兩岸文創設計大師、现任艺拓国际股份有限公司执行长曾国源为现场观众做了题为“中华文化现代化之美——以首尔世遗展为例”的讲座,从中华文化元素创新点出发,以时尚、创新、艺术人文的手法,把中国世界传统文化的典雅融入生活用品,并透过文化元素,带动周边产业及提升当地经济产业发展内涵。

他介绍说,中国获联合国教科文组织认可的世界遗产已达55项,居世界第一位。本次展览以“中国世界遗产”为主题,汇集了中国海峡两岸艺术家设计制作的陶瓷茶具、摆件、文具、首饰、居家装饰等5大类超过120组的中国非遗文创产品,集中展示了中国世界遗产文化创意产业的新成果,亦是中国世界遗产第一次文创产品展。文化遗产与创意设计碰撞融合,一件件美观又实用的文创产品,旨在唤起民众对文化遗产情感认同的归属感,同时也向韩国民众传递海峡两岸共同传承和弘扬的中华文化之美。

两国主要嘉宾剪彩【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随后,中韩主要嘉宾为展览剪彩,并共同步入2层展厅观展。此次展览依托文化遗产的文创设计和产品展示,为韩国民众了解中国、体验中华优秀传统文化提供了一个新的视角。展厅分为三个主题,分别为图文展览、文创产品和工作坊体验。图文展览区全面性讲述截至目前获选的所有中国世界遗产点,搭配各遗产点的图像及关键元素和意象马赛克油画墙,让观众亲身体验当地的文化和环境;文创产品结合海峡两岸文创设计及国内一级博物馆资源,精选中国世界遗产点为主题元素,让城市中的古迹、库房里的文物走进大众生活,引发大家对世遗的探究乐趣与对中华文化的热爱;窗花剪纸绣球、宣纸撕画、篆刻圆扇三个手工体验区,让现场观众亲手设计制作圆扇,体验了妙趣横生的创新生活设计。

韩方嘉宾纷纷表示,这是一个非常好的展览,特别是中国大陆与台湾策展人共同来韩国介绍中国世界遗产,使韩国民众在了解到这么多中国文化的同时,感受到了中国海峡两岸卓越的文创实力和世遗保护经验,以及中国海峡两岸和平相处共同交流的发展理念,深受感动。非常感谢受邀参加此次中国世界文化遗产产品设计展。

韩国观众参观展览【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另外,此次展览是首尔中国文化中心年度开展的海峡两岸文化交流系列活动之一,旨在贯彻中央对台工作方针,结合两岸文创资源共同开展对韩交流与合作,更好展示多彩中国,让韩国民众充分感受中国文化和旅游资源;活动由中华文化联谊会、首尔中国文化中心与中国对外艺术展览有限公司以及来自海峡两岸设计公司共同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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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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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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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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